2012.02.20
PSP가 처음 나왔을때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는데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정리하기전에 폰카로 사진이나 찍어볼랍니다. 이전에도 많은 PSP를 사고 정리했었지만 역시 2000번대가 적당한것같군요. 3000번대는 lcd에 의한 깍두기현상.1000번대는 무겁지요. 3000번대후에 소니에서 psp go라는 플래시메모리방식의 콘솔기기를 발표했지만 전에 쓰이지않던 게임구매방식에 소프트웨어부족으로 묻히게 되죠.
흰색 PSP! 2000번대는 스피커가 윗쪽에 달려있습니다. 기존 1000번때에서는 버튼누를때 가끔 가려지는 현상이 있어서 위로 올려졌지요.
상태 완전 좋습니다. 맘이 정화되는것 같은 깨끗한 뒷면... 그리고 다스베이더.....
정면에는 각종 버튼들이 위치합니다.
psp는 5v전원을 씁니다. 어댑터가 다른 기기와도 많이 호환되더라구요.
2천번대에서부터 달라진 무선랜파워의 위치....1천번대에는 측면왼쪽아래에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USB는 5핀 형식에 카메라, DMB를 매달수있는 홈도 있습니다.
삭제된 기존의 무선랜 스위치...
1천번때에는 UMD삽입부분도 스위치로 움직였는데 그때 생겼던 문제가 플라잉 디스크.... 작동중인 UMD디스크를 꺼내면 안에서 돌던 UMD가 밖으로 날라가 버리는 문제였죠. 그 문제에 경량화를 이유로 2천번째부터는 손으로 조금 열면 알아서 올라오도록 설계됩니다.
네모, 세모, 동그라미, 가위표.
PSP의 장점 ! 조이스틱과 방향키, 게임의 종류에 따라 뭘써야되는지 걱정이 될 정도로 상당히 편리하죠.
흠.....다음부턴 PSP를 만질일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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